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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승훈
이날 MC 김제동은 대전에서 처음 가수가 되겠다고 상경했을 때 가장 힘들었던 게 무었이었냐라고 물었다.
신승훈은 "초기 서울 생활 시절 밥이 가장 힘들었다"면서 "당시엔 즉석 밥이 없어서 항상 사먹게 됐는데 아침마다 라면을 먹는 때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후배들에게 아침부터 라면은 절대 먹지 말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누가 아침부터 라면을 먹나"라고 물었다가 김제동으로부터 "자취 안해봐서 모른다"고 핀잔을 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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