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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승훈, 정주희 기상캐스터에 호감 "항상 날씨체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16 23:51 | 최종수정 2015-11-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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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승훈 정주희

'힐링캠프' 신승훈 정주희

'힐링캠프' 신승훈이 정주희 기상 캐스터에 호감을 드러냈다.

16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25년간 가요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신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직접 사연을 신청한 정주희,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출연했고, 이에 신승훈은 화색이 가득한 얼굴을 보였다.

또 신승훈은 "미인이시다. 난 날씨를 항상 체크한다. 날씨에 따라 쓰는 곡도 다르다. 비 오는 날엔 발라드, 흐린 날에는 재즈곡 그런 게 되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어릴 때는 그다지 팬이 아니었으나 오늘 와서 완전 반했다"고 밝혔고, 신승훈은 환하게 웃었다.

이어 신승훈은 정주희 기상캐스터가 평소 좋아한 곡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열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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