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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길은혜, 어깨선 노출 ‘섹시 요정’ 깜짝 변신

박진열 기자

기사입력 2015-11-16 13:47


길은혜 인스타그램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길은혜의 패션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길은혜는 어깨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착용하고 고혹적인 눈빛과 우아한 자태로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길은혜는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공개하면서 "난 알아요 이해해요 가장 중요한건 명예도 광채도 내가 꿈꿔왔던것들도 아니라 인내할줄아는거라는걸 꼬스짜. 보고싶고 그리운 꼬스짜"라고 인사를 건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잘 어울려요^^"(아이디 juligenz), "인형 같아요"(아이디 chm45797111), "꽃망울에서 나온 요정 같으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길은혜는 지난 7월 종영한 KBS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조아라 역할로 첫 공중파 드라마 주연을 꿰찬 뒤, 최근까지 CF와 패션화보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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