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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셀럽스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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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언제나 눈길을 끌죠. 시시각각 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그대로 보여줄 뿐 아니라 많은 화제가 되는 만큼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진정한 패셔니스타일수록 멋스러움 뿐 아니라 장시간 비행에 대비하기 위한 편안함을 동시에 챙기는 법, 이를 제대로 보여주는 세 명의 스타들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인기를 끌었던 최고의 패셔니스타인 이영애, 최지우 그리고 수현의 일석이조 공항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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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오브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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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우아한 블랙 점퍼 우아한 그녀, 이영애도 추위를 피해갈 순 없죠. 반짝이는 비즈장식 라인 디테일이 포인트인 롱 패딩을 착용했습니다. 깔끔한 듯 스타일리시한 느낌의 블랙 컬러와 네크라인의 골지 소재의 배색, 지퍼 등 섬세한 디테일들이 매력적인데요, 보온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잇 템이네요. 오브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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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버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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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의 화사한 민트 트렌치코트 공항을 환하게 밝히는 건 최지우의 동안미모 뿐 아니라 산뜻한 민트 색감의 트렌치코트입니다. 캐시미어 소재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체형에 딱 맞는 핏과 조여진 허리선에서 여성미가 폴폴 풍기네요. 여기에 백팩을 매치해 과하지 않은 럭셔리 공항패션 완성했습니다. 버버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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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스튜어트와이츠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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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의 감각적인 그레이 롱 부츠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내는 수현의 모델포스. 이를 완성한 건 그레이빛 색감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롱 부츠입니다. 늘씬한 그녀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킬 뿐 아니라 상의 판초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어요. 스튜어트 와이츠먼 제품.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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