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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추블리' 추사랑이 돌아왔다.
추성훈은 UFC 서울 경기 출전을 위해 2주간 프로그램 휴식을 선택한 바 있다. 파일럿 프로그램 시절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얼굴 간판이 되어온 추부녀의 휴식 소식은 많은 이들을 서운하게 했다. 하지만 약속대로 돌아온 추사랑은 몸도 마음도 한층 성장한 꼬마 숙녀로 자라있어 흐뭇함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추사랑 오래 기다렸다', '안보이니까 허전하더라', '너무 에쁘다', '한국어 많이 늘었다', '똑소리 나는 것 좀 봐', '나도 저런 딸 낳고 싶다'라는 등 격한 환영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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