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눈가 주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김숙은 또래보다 빠른 피부 처짐 현상을 호소하며 "어느날 보니 거울 속에 불독 한 마리가 있더라"고 한탄해 웃음을 선사한다.
전문가들은 말을 하거나 웃을 때, 화낼 때 생기는 표정주름이 30대에 들어 급격히 깊어질 수 있다며, 평소 꾸준히 하면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페이스 요가'를 알려준다. 주부들에게 인기인 고가의 얼굴 마사지 도구를 가정에서 단돈 2천원으로 만들 수 있는 비법도 공개된다.
임이석 전문의는 "코에 맞은 필러가 눈 혈관에 잘못 들어가면 실명되고, 코 혈관을 눌러서 코가 괴사되는 경우도 있다. 시술이라 해도 함부로 받으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주름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과 예방법을 알려주는 <곽승준의 쿨까당>은 일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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