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꼬꼬마 시절부터 남달랐던 유전자를 입증했다.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연출 이건준 / 극본 윤경아)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조보아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귀요미와 청순 어린이를 오가며 정변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부스스한 파마머리와 알록달록한 배꼽티로 꼬꼬마 매력을 한껏 발산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가 하면, 웨이브 헤어와 상큼한 원피스로 7살 어린이에게서 볼 수 없는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조보아는 이미 프로필 이미지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어린 시절 사진과 드라마 <부탁해요,엄마>의 소품 사진으로 '모태 미녀'를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 아버지 철웅(송승환 분)의 반대에도 형순(최태준 분)을 향한 순수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유학을 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도중 도망치며 연락이 두절되는 장면이 그려져 오늘 방송 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렇게 같은 얼굴 다른 매력을 지닌 어린 시절을 공개하며 또 한번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한 조보아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2<부탁해요, 엄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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