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현빈이 처음으로 대학로 연극 무대에 남자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다.
진현빈은 "연극 무대는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긴장된다. 그래서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고 연습을 하면서 연기적으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너무 즐겁다."며 첫 무대에 대한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연극 '연애의 정석' 은 극단 몽키프로젝트의 대표인 오리라 연출가가 극.연출을 맡고, 수많은 연애강의와 1:1 상담등을 통해 더 넓은 공감대 형성, 검증된 연애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대학로 로코 작품들과 차별화를 둔다.
한편 연극 '연애의 정석' 은 10월30일부터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상연되었으며 '진현빈'은 15일(일) 첫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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