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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성유리 “김성균과의 키스신, 마음이 느껴져 엄청 떨렸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1-14 11:06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 출연한 탤런트 성유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서 "김성균과의 키스신이 정말 굉장히 떨렸다. 김성균이 나에게 고백을 하고 내가 먼저 키스를 하는 신이었다. 당시 그 마음이 느껴져서 엄청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핑클 중에 이효리를 더 좋아했다고 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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