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와 오창석이 야릇한 장면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한번의 소개팅 후 이민영이 오창석의 연락을 무시하며 서로 불편한 관계에 놓여 있었다. 때문에 과연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사 지담 측은 "두 사람 사이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연기를 주고 받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현장 스태프들도 숨을 죽였다. '유일랍미'의 명장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일랍미' 6회는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 카카오TV에서 13일 낮 12시30분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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