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유리가 육아에서도 '쿨'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또 이날 유리는 남편과 함께 칼국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밀가루 반죽이 딸 랑이의 촉감교육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 하지만 생전 처음 밀라구를 만진 랑이는 고사리 손으로 조물조물 하는가 싶더니 이내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말았다. 또 발로 밀가루 반죽을 만지는 등 온몸을 던져 밀가루 반죽을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베'의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하게 된 유리-사재석 부부의 육아이야기는 야구중계 관계로 20분 늦어진 14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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