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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워리 뮤직' 정형돈♥유재환, '케미 요정'들의 만남 "물들이고 싶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1-12 22:08


'돈 워리 뮤직' 정형돈 유재환

'돈 워리 뮤직' 유재환이 정형돈을 하얀색으로 표현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 STAR '돈 워리 뮤직'에서는 정형돈과 유재환의 음악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유재환과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정형돈은 유재환과의 만남 이후 "(유재환이) 웃겨. 웃기다"라고 거듭 말한 뒤, "색깔로 치면 노란색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타민이 노랗지 않나. 노란색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후 유재환은 정형돈을 "하얀색"이라고 표현하며 "물들이고 싶다. 나를 물들이고 싶다. 같이 다니고 싶고, 동화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유재환은 "정형돈 형님은 정말 착하시다. 누구와 다르게"며 깨알 박명수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남남 커플이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형돈과 유재환이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활약했던 정형돈과 유재환이 재회가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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