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랠리스트'가 드디어 서킷을 벗어나 본격적인 랠리의 매력을 선보인다.
도전자들은 "너무 만만하게 봤던 것 같다", "완전 멘붕이 왔다"는 등 크게 당황하는 한편, "이제야 진짜 랠리스트에 도전하는 것 같다", "서킷보다 훨씬 재미있다"며 들뜨기도 했다. 매일 고군분투하며 훈련을 거친 TOP 10은 비포장도로 종합 미션에 도전한다.
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미션도 준비됐다. 바로 전복된 차량을 탈출하는 미션이다. 전복 사고는 WRC 경기 도중 빈번하게 발생한다. TOP 10은 자동차 전문 스턴트 드라이버에게 전복 사고 시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차량을 전복시킨 뒤 탈출을 연습한다.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하기 위해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4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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