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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에서 활약하는 정형돈의 모습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은 잠시 접어둔다. 오래 걸려도 괜찮으니, 완쾌한 그의 건강한 웃음을 보고 싶을 뿐이다.
그의 활동 중단에 팬들과 방송가 모두 아쉬운 마음을 내비치고 있지만 '정형돈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자신은 불안장애라는 고통 속에 살면서 대중의 웃음을 위해 몸을 내던졌던 정형돈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 때문이기도 하다. 차근차근 자신의 건강과 진짜 웃음을 찾아 돌아올 '예능인 정형돈'의 앞으로를 응원하고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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