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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치어리딩부가 완벽한 무대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에 아이들은 다소 풀이 죽은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이내 양태범(김지석 분)과 남정아(이미도 분)의 "파이팅"이라며 용기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선생님들의 응원에 힘을 얻은 아이들은 하나로 뭉쳐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했고, 이를 본 사람들은 박수 갈채를 보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고등학교 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이라는 해프닝을 통해 위선과 부조리로 가득하고 생존을 위한 경쟁만을 강조하는 학교 안의 풍경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10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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