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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인기 애니메이션 '레고 무비'(필 로드·크리스토퍼 밀러 감독)의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더 레고 배트맨 무비'(크리스 맥케이 감독)에 참여한다.
앞서 데드라인은 머라이어 캐리가 고든 국장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워너브라더스가 해명했다.
세상의 모든 영웅들 사이에서 희망으로 선택된 평범한 미니 피겨의 운명을 다룬 '레고 무비'의 스핀오프 '더 레고 배트맨 무비'는 미국인이 사랑하는 히어로 배트맨을 주인공으로 삼아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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