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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인기 애니 '레고 무비' 스핀오프 더빙 캐스팅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5-11-10 16:50 | 최종수정 2015-11-10 16:52


머라이어 캐리 <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인기 애니메이션 '레고 무비'(필 로드·크리스토퍼 밀러 감독)의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더 레고 배트맨 무비'(크리스 맥케이 감독)에 참여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9일(현지시각) 머라이어 캐리의 '더 레고 배트맨 무비'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레고 무비'의 스핀오프로 일찌감치 많은 영화팬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더 레고 배트맨 무비'에 참여, 수 많은 캐릭터 중 하나의 인물을 맡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데드라인은 머라이어 캐리가 고든 국장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워너브라더스가 해명했다.

세상의 모든 영웅들 사이에서 희망으로 선택된 평범한 미니 피겨의 운명을 다룬 '레고 무비'의 스핀오프 '더 레고 배트맨 무비'는 미국인이 사랑하는 히어로 배트맨을 주인공으로 삼아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랄프 파인즈, 윌 아넷, 마이클 세라, 로자리오 도슨,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등이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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