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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일반인과 생애 첫 소개팅…소개팅男 '시종일관 미소'
에프엑스 멤버들은 "큰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를 응원해 주고 싶다. 여자 친구가 없다. 공부 때문에 많은 걸 포기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는 사연을 받았다.
수험생 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에프엑스는 몰래카메라 형식을 택했다. 크리스탈이 사연자 친구의 소개팅녀로 나섰다. 엠버는 웨이터, 빅토리아는 손님으로, 루나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몰카녀'를 맡아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진상 손님 빅토리가 소리치고 웨이터 엠버가 직접 서빙해도 긴가민가한 표정을 짓던 소개팅남은 결국 마지막에 루나가 등장하자 활짝 웃어보였다.
그는 "사실 크리스탈이 왔을 때 닮았다고 얘기하고 싶었다. 그런데 엠버를 보고 알았다. 어떻게 모를 수 있겠나"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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