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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화보 사기
당시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이민호와 박신혜에게 가장 좋았던 장면을 꼽아달라고 부탁했고, 박신혜는 "꼭 한 장면만 뽑아야 하나?"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민호는 "키스신 이야기 하려고 그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신혜는 급히 "키스신이 아니라 허공키스"라고 대답했다.
특히 이민호는 "원래 (지문에는)'꾹 참는다'였는데 내가 (박신혜 입술 앞에서)입술을 움직였더라"라며 "그건 내 머리가 한 것도 아니고 의도한 것도 아니다. 그냥 나왔는데 허공키스가 돼 버렸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소속사는 직접 연관은 없는 사건이라 우선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다"라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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