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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강준이 모델 이호정과 도쿄 커플 화보를 통해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서강준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한창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원작과 70~80% 정도는 비슷한 싱크로율"이라며 "물론 긴 웹툰을 짧게 압축한 것이지만, 캐릭터와 대본이 웹툰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또 "감독님을 따라 잘하다 보면 시청자분들도 좋아해 주실 거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여배우에 대해 서강준은 "성향은 조금 다른데 공통점도 있다. 두 사람 다 굉장히 자유분방하다. 그 점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서강준과 이호정의 커플 화보는 5일 발행된 '하이컷' 161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 10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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