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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풀잎이앤앰과 전속계약...배우로 본격활동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10 17:26


풀잎이엔앰 제공

풀잎이엔앰 제공

배우 박재민이 새 둥지를 틀었다.

박재민은 최근 서인석, 이재은, 장미인애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풀잎이엔앰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재민은 출연중인 KBS 2TV '청춘 익스프레스'에서 특유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토요일 밤 10시35분에 방송하는 '청춘 익스프레스'는 짐을 들어주고, 인생을 들어주며 고민을 덜어주고 추억을 날라주는 컨셉의 예능프로그램. 중견배우 신구가 한 달간 이삿짐센터 '청춘익스프레스' 사장을 맡아 윤다훈, 김뢰하, 김성규, 유민상, 수빈, 권수현, 김숙, 손진영, 박재민, 신재승, 이영유, 최로운 등 후배 연기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비보잉, 래핑, 클라이밍, 수영, 스노보드 등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인 박재민은 '출발드림팀', kbs '세상을 품다' 등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아침 일일 드라마에 캐스팅 돼 배우로서 본격적인 발걸음을 옮길 예정이다.

풀잎이엔엠 측은 "넘치는 끼와 다재다능함에 다양한 얼굴을 지닌 박재민의 장점을 높이 평가해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 배우의 장점을 살려 방송, 영화 등 앞으로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 소속사와 함께 도약에 나선 박재민의 새로운 배우인생이 막 시작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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