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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재민이 새 둥지를 틀었다.
토요일 밤 10시35분에 방송하는 '청춘 익스프레스'는 짐을 들어주고, 인생을 들어주며 고민을 덜어주고 추억을 날라주는 컨셉의 예능프로그램. 중견배우 신구가 한 달간 이삿짐센터 '청춘익스프레스' 사장을 맡아 윤다훈, 김뢰하, 김성규, 유민상, 수빈, 권수현, 김숙, 손진영, 박재민, 신재승, 이영유, 최로운 등 후배 연기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비보잉, 래핑, 클라이밍, 수영, 스노보드 등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인 박재민은 '출발드림팀', kbs '세상을 품다' 등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아침 일일 드라마에 캐스팅 돼 배우로서 본격적인 발걸음을 옮길 예정이다.
새 소속사와 함께 도약에 나선 박재민의 새로운 배우인생이 막 시작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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