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상남자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회에서는 축구에 죽고 축구에 사는 '축구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학교 점심시간 때 친구들을 모아 축구게임을 하며 거친 태클과 슛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어느 때보다 활기찬 표정으로 순수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절친 선우(고경표 분)의 아버지 유품인 목걸이를 가지고 막말을 내뱉는 불량배에게 거침없이 주먹을 날리며 상남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처럼, 류준열은 시크하지만 의리 있는 '상남자'매력까지 드러내며 방송 첫 주부터 다양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꽉 잡았다.
한편, 류준열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 골목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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