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생용 셰프가 '중화대반점' 대망의 첫 승을 거뒀다.
'두방가지새우'를 맛본 패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박미선은 "가지는 쫄깃쫄깃, 새우는 탱글탱글해 입안이 즐겁다"고 말했고 레이먼 킴은 "두반장 소스가 가지 본연의 맛을 죽일 줄 알았는 데 정반대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패널들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고 결국 투표에서 진생용의 손을 들어주었다.
한편, 회를 거듭할 수록 4대 문파 간의 치열한 대결이 전개되고 있는 '중화대반점' 다음 방송에서는 '육수'를 주제로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중화대반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