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서신애, 폭풍성장 근황…교복입고 엄정화와 '깜찍 브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06 17:00 | 최종수정 2015-11-06 17:01


서신애

서신애, 폭풍성장 근황…교복입고 엄정화와 '깜찍 브이'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한 가운데, 영화 촬영장 속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소속사 싸이더스HQ 트위터에는 소속배우 서신애가 영화 '미쓰 와이프'의 포스터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신애는 단정한 교복차림으로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가 하면, 과감한 포니테일 헤어와 오밀조밀 예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영화에서 엄마로 등장하는 엄정화와 다정하게 앉아 가족 인증샷을 찍기도 하고, 촬영 쉬는 시간 틈틈이 남동생으로 나오는 정지훈에게 모자로 장난도 치고 다정다감하게 대화를 나누며 살뜰히 챙기기도 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6일 서신애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서신애가 2016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1998년생으로 올해 만 17세인 서신애는 남들보다 1년 일찍 대학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앞서 서신애는 고등학교 진학대신 홈스쿨링을 했고,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성균관대에 합격한 서신애의 진학여부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