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 100회 기념 렉처콘서트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11-06 09:55



예술 베스트 셀러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의 저자이자 국내 최초 뉴에이지 바이올리니스트인 노엘라가 100회 기념 렉처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엘라는 2009년부터 한 주간지를 통해 동시대를 산 화가와 음악가의 작품 및 삶을 비교한 칼럼 '음악과 미술의 하모니'를 연재하며 예술의 융합을 시도해 왔다. 뿐만 아니라 미술과 음악, 공연과 영화를 결합시킨 무대 '마이 디너 위드 노엘라'를 선보이는 등 콜라보레이션 무대의 선두주자로 불리우고 있다.

노엘라는 강연과 공연의 융합을 위해 기존 렉처 리사이틀 형식을 도입, 렉처콘서트라는 이름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장본인이기도 하다. 명화와 함께 바이올린 연주로 예술적 교감을 극대화시킨 렉처콘서트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은 미술과 음악을 통합한 신개념 강연콘서트로 강연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켜왔다.

이번 렉처콘서트는 서울관 개관 주간 기념 행사의 마지막 날인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3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무료입장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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