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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부회장 취임식 후 "귀티가 흐르지 않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05 23:18 | 최종수정 2015-11-05 23:59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배우 안세하가 정체를 숨긴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15회에서는 부회장으로 정체를 밝힌 김풍호(안세하)와 만난 모스트 편집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방송 말미 더 모스트 편집장이자 진성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김라라(황석정)의 조카, 차기 진성그룹 부회장이 편집팀의 덥수룩한 수염에 더벅머리, 오타쿠스런 외모의 소유자인 김풍호로 밝혀져 모두를 멘붕을 빠뜨렸다.

특히 부회장 취임식이 끝난 후 더 모스트 편집장은 발칵 뒤집혔고, 이어 리라와 함께 온 풍호에게 야유가 쏟아졌다.

그는 "보기만 해도 귀티가 흐르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경영을 하지 않겠냐. 이정도면 나도 속이 꽉 찬 남자 아니냐"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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