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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 육흥복 씨가 게재한 사진에는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 그게 엄마의 마음이고 할머니의 마음이다.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예쁜 딸 윤정이의 아들 연우를 단 한 번만이라도 안아보는 것이다"라고 글과 함께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육흥복 씨와 장윤정의 동생이 담겨있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라며 "그 진중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한 불교 관계자는 "천도재는 1시간에 5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다양하며 일부 1천만원을 호가하는 의식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육흥복 씨는 지난 4일 방송된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서 인터뷰를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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