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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이어 "나 때문에 다들 좋길 바랐는데 그게 잘 안 되는 상황이 있어서 그게 견디기 힘들었다"며 "방송에 나와서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 때문에 불편해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나 좋자고 방송을 계속 하면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나무가 크면 비 오는 날 비 피하려는 사람도 많고 더운 날 쉬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다. 내가 너무 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돈벼락을 맞았던 것 같다. 상처 안 나는 벼락은 없다"며 "그래서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육흥복 씨는 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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