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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당시 그는 "유년시절부터 함께 자란 언니는 집에 있는 돈을 계속 가져갔다"며 "언니를 처음 만났을 때 우리는 십만 원짜리 전세를 살았는데 38년전 그 보증금도 가져갔고,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장례 때 들어온 10만 원가량의 부조금마저 언니가 가져갔음을 커서 알게됐다"고 주장했다.
또 "언니는 성격이 매우 이상했다. 오빠는 소아마비 1급이라 몸이 불편한 관계로 무슨 일이 있다면 날 심하게 때렸다. 때리고 나면 옷과 맛있는걸 사주고...어린 나이에 (철없이)좋아했다"며 "자세히 말하면 한도 끝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일은 자업자득이다. 진신은 꼭 밝혀진다. 어렸을 때부터 어린 윤정이 팔아 돈 벌더니 10년 동안 실컷 썼다. 지금에 와서 돈줄이 끊어지니 난리굿이 난거다. 윤정이도 얼마 전까지 맞은 게 사실이다. 젊었을 때는 형부 물어뜯고 할퀴고 엄청 심했다"면서 "성격 이상자 맞다. 아마 숨 쉬는 것도 거짓일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육흥복 씨는 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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