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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심형탁 "최근 아파트로 이사, 융자 갚는 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05 11:30 | 최종수정 2015-11-05 11:30


'라디오쇼' 심형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형탁이 최근 이사한 사실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심형탁과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돈 벌어서 캐릭터 상품을 또 구입했느냐는 질문에 "캐릭터보다도 이번에 드디어 노트북을 샀다. 정말 갖고 싶었다"고 답했다.

심형탁은 "그전까지는 노트북이 없어서 79인치 TV에 연결해서 인터넷을 하다 보니까 눈이 아팠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79인치 TV를 놓을 정도면 집이 넓은 거 아니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융자받아서 아파트로 이사한 지 4개월 됐다. 그 융자를 갚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심형탁은 "최근에 도라에몽 가습기도 구입했다"며 도라에몽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영화 '아빠는 딸'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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