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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웨딩화보, 예비신랑에 애정 가득한 손편지 "벌써 보고 싶어♥"
한그루는 "자기야 안녕? 입대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너무 보고싶다. 자기가 되풀이처럼 하던 말, 분명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인생에 새롭고 느끼는 기회가 될 거라고.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인생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사랑하고 조만간 보자"라고 말해 생활관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동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4일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는 결혼을 앞둔 한그루의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한그루 커플의 로맨틱한 웨딩 화보와 인터뷰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월2호(통권 제 6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그루는 오는 8일 9세 연상의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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