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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화제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
특히,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설아 나랑 사귈래?" 라는 대사로 스타트를 끊어야 했던 박해진(유정 역)은 차마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해 현장에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빵 터지게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기에 김고은(홍설 역)과 서강준(백인호 역)은 비주얼부터 손동작, 눈빛까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대본리딩 후 기념촬영에 나선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박민지(장보라 역), 남주혁(권은택 역)은 조합만으로도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케미를 발산해 올 겨울 베일을 벗을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치인트'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 훈훈한 대본리딩 분위기로 드라마에 대한 설렘지수를 급상승 시키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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