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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히든싱어4'에 출연한 소찬휘가 모창 능력자들과의 고음 대결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김경호는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놀라워했으며, 모델 겸 배우 변정수 또한 "그냥 소찬휘다. 똑같다"며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소찬휘는 과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창 능력자들과 다같이 고음 부르면 난리 나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원조가수로 출연한 소찬휘 또한 "이렇게 비슷한 목소리는 처음 들어본다.", "오늘 정말 목숨 걸고 불러야 될 것 같다"며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다.
방송은 7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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