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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프리카TV '형만 믿어' 방송과 관련해 미숙한 진행이었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첫 방송에 과감하게 출연해 부족한 형과 통 크게 잘 놀다 간 동완군과 그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와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종신은 지난 2일 가수 뮤지와 함께 '형만 믿어' 첫 방송에 나섰다. '형만 믿어'는 실력은 있지만 아쉽게 묻힌 뮤지션을 재조명하는 음악 토크쇼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아프리카TV의 조인트벤처 '프릭'의 첫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된다. 첫 게스트로는 가수 김동완이 출연했다. 김동완은 그룹 신화의 멤버로, 지난달 21일 솔로 앨범 'D' 발매 후 타이틀곡 '아임 파인(I'M FINE)'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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