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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아라비아, 도둑질 하면 손 잘라"
이날 각국의 심각한 범죄 유형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성시경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처벌이 엄청나다. 도둑질하면 사람들 앞에서 손을 자른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야세르는 "예를 들어 내가 전현무 돈 가지고 도망갔고 나중에 잡았는데 '가족 위해서 밥 주려고'이런 거 있으면 감옥, 하지만 그냥 마음대로 돈 가져가면 손을 잘라도 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야세르는 이어 "이슬람 경전 코란에 따라 법을 집행하나 피해자가 용서하지 않았을 때만 집행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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