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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아라비아 기름값 1L 170원, 차 싸고 세금도 NO"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뭔나라 이웃나라' 코너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출연해 자국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 기름 값은 얼마냐?"는 질문에 "엄청 싸다. 가득 채우는데 만 원이 좀 안 된다. 1리터에 한국 돈으로 170원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디젤 차는 없죠?"란 질문에 야세르는 "디젤차 안 쓴다. 디젤차는 힘이 없다"고 답하며 "사우디는 기름도 싸고, 차 가격도 너무 싸다. 자동차 구입 시 세금도 없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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