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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아라비아 기름값 1L 170원, 차 싸고 세금도 NO"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03 11:26 | 최종수정 2015-11-03 11:26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

'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아라비아 기름값 1L 170원, 차 싸고 세금도 NO"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일일 대표 야세르가 자국의 석유값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대표로 표창원 교수가 출연해 '흉악한 세상이라 딸 키우기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뭔나라 이웃나라' 코너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출연해 자국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 기름 값은 얼마냐?"는 질문에 "엄청 싸다. 가득 채우는데 만 원이 좀 안 된다. 1리터에 한국 돈으로 170원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디젤 차는 없죠?"란 질문에 야세르는 "디젤차 안 쓴다. 디젤차는 힘이 없다"고 답하며 "사우디는 기름도 싸고, 차 가격도 너무 싸다. 자동차 구입 시 세금도 없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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