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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극한 해병대 훈련에 쓰러져. 멤버들 당황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1-03 08:09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이 극한 해병대 훈련에 쓰러졌다.

3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 예정인 신개념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 7회에서는 훈련 도중 갑자기 쓰러진 멤버 나은의 모습과 이에 당황한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비몽사몽한 정신을 추스리기도 전에 선착순 달리기를 하게 된 에이프릴은 거세게 부는 바람에도 있는 힘껏 달리며 훈련을 시작한다. 그때 열심히 뛰던 멤버 나은이 갑자기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쓰러지고 에이프릴 멤버들은 당황하기 시작한다.

컨디션 회복이 우선이라는 제작진의 판단 아래 훈련에서 빠지게 된 나은을 뒤로하고 아침 훈련으로 산을 오르게 되는 에이프릴 멤버들은 아픈 멤버의 몫까지 더 열심히 하겠다는 결심 아래 서로 도우며 그 어느 때 보다 씩씩하게 훈련을 받는다.

해병대 캠프 입소 후 훈련도중 멤버가 쓰러지는 갑작스런 상황에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된 에이프릴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고된 훈련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오늘 오후 6시 네이버 V앱 '에이프릴이 간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프릴이 간다'는 월~금 오후 6시, 네이버 V앱과 DSP미디어 공식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에이프릴의 좌충우돌 극한 웹 리얼리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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