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눔의 특별함과 기쁨을 전할 MBC 창사특집 대기획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가 쌀쌀한 가을밤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무엇보다 나눔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배우 김정은이 콘서트의 단독 MC로 나서 재치 있는 입담과 따스한 마음씨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온기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김정은은 평소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그녀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임명돼 2001년부터 15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최근엔 연예인 사회봉사 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따사모 2015 사랑 나눔 바자회'에도 참석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온 터. 이와 같은 김정은의 행보는 프로그램 취지와도 잘 어울려 그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깊어가는 가을밤에 즐기는 대한민국 나눔콘서트 'MBC와 좋은친구들'은 오는 11월 17일(화) 오후 7시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29일(일) 밤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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