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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재홍은 첫 미팅에서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긴장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했고, 안재홍은 "내가 오디션 병신인 것 같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배우들은 안재홍의 연기를 극찬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따뜻한 가족애, 우리 골목과 우리 이웃 등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으로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 6일 저녁 7시 50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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