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전선 GOP서 수류탄 폭발
군은 A일병이 경계근무를 함께 서던 후임병을 따돌리고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당국은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A일병이 스스로 수류탄을 터뜨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박 일병이 남겼다는 유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서부전선에서는 2013년 8월에도 모부대 GOP에서 소지하고 있던 수류탄이 폭발해 이병 1명이 사망하고 소대장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