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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에 뽀뽀세례…연애 시작 '달달'
이날 김혜진은 입원한 지성준을 찾아가 첫키스하며 드디어 연인이 됐다. 그러나 김라라(황석정 분)가 지성준을 면회 오며 김혜진은 급히 옷장 속에 숨었다.
김라라가 돌아가자 지성준은 옷장 문을 열어줬고, 지성준이 가까이 다가오자 김혜진은 그의 행동을 오해하고 눈을 감은 채 입술을 내밀었다. 이에 지성준은 "눈, 입 왜 그래. 설마 뽀뽀하는 줄 안 거야. 완전 뽀뽀 매니아다"라며 놀렸다.
김혜진이 "그런 거 아니다"며 극구 부인하자 지성준은 그제야 김혜진의 얼굴에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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