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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승훈이 강타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강타가 드라마를 찍으러 중국에 갔는데 외로울까봐 문자로 '타지에서 외롭더라도 조만간 우리 한 번 볼 거니까 잘 살아'라고 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승훈은 "그런데 사진이 한 장 오더라"며 "그때 찍은 드라마에서 강타가 맡은 역할이 왕이었는데 후궁 20명이랑 찍은 사진을 보내면서 '형 나 안 외로워'라고 하더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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