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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9일 '장사의 신-객주 2015' 12회 결방…KS 3차전 우천 지연 영향"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0-29 22:43 | 최종수정 2015-10-29 22:43



'장사의 신-객주 2015'

'장사의 신-객주 2015'

29일 방송될

'장사의 신-객주 2015' 12회가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 중계 관계로 결국 결방한다.

이날 KBS 측은 야구 중계 방송 화면을 통해

'장사의 신-객주 2015'을 결방한다고 밝혔다.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 삼성의 3차전은 경기 초반 내린 비 때문에 2차례에 걸쳐 약 40분간 중단됐다.

당초

'장사의 신-객주 2015' 측은 '한국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 경기 중계로 '장사의 신 - 객주 2015'는 한국 시리즈 중계 이후 곧바로 방송됩니다라고 이날 오후 공지했다.

하지만 비로 인해 방송 시작 시간인 10시 현재 7회를 지났고 공지가 나온 10시 40분까지도 9회를 진행 중이다.

두산이 5-1로 앞서고 있다.

이날

'장사의 신-객주 2015' 12화에선 장혁과 유오성이 18년 만에 맞닥뜨리면서 끝나지 않는 '악연의 시작'을 예고된 상태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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