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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 꼭 어제
이날 JYJ XIA준수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애절한 발라드 '꼭 어제'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일렉트로닉 댄스곡 '오에오'를 선보인 XIA준수는 파워풀한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또한 화면에는 관객석에서 XIA준수의 무대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재중과 박유천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김재중과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박유천은 문화관광부와 국방부, 병무청 간의 협의 끝에 이날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인을 위한 정부 포상제도로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등 대중문화예술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공적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 기여도, 사회공헌도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 4개 부분에 걸쳐 30여명이 수상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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