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 설리
이에 설리는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셋 다 예쁘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수미씨는 "네가 사진 잘 찍었네"라고 답했다.
또 김수미씨의 술상 사진에도 설리는 "끝없이 집어 먹었던 나의 손"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수미씨는 "복스러워 너무 좋아. 이제 울지마"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에 설리는 "앗 창피해, 자주 보게 될 거에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설리와 열애 중인 최자는 지난 27일 '슈가맨'에 출연해 연애편지 같은 랩 가사를 공개했다. 최자는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라고 노래했다. 이에 진행자들은 "그분에게 보내는 편지"라며 최자를 놀렸다.
최자는 지난해 8월 14살 연하인 설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가맨
최자 설리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