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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김규리, 김창렬 대신 DJ 맡아 "16년만에 처음, 떨리면서도 즐겁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28 16:25 | 최종수정 2015-10-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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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올드스쿨


김규리 올드스쿨

배우 김규리가 '김창렬의 올드스쿨' 임시 DJ로 나섰다.

28일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는 "올드스쿨 찾아주신 이 미녀분은 누규! 생방 직전 멘붕을 딛고 올드스쿨 교문 활짝 열어준 배우 김규리 씨 러블리 규블리 디제이와 두시간 달려보아요! 오늘부터 토욜까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제 목소리 어떠신가요?"라는 말로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규리는 "DJ는 16년 만이다. 자전거를 탈 때 처음엔 넘어지면서 배우고,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타려고 하면 걱정이 되기 마련"이라며 오랜만의 DJ 일에 우려를 드러냈다.

하지만 김규리는 "오늘 잘했으면 좋겠다. 떨리면서 설레면서, 또 즐거워지는 게 기분이 묘하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매일 오후 4시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올드스쿨'은 김창렬이 DJ DOC 미국 공연 관계로 자리를 비움에 따라 당분간 임시 DJ 체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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