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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최승현과 호흡에 대해 걱정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우에노 주리는 "처음 최승현과 연기를 한다고 들었을 때 사실 걱정도 됐다. 유명한 스타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일본 촬영 당시 비도 많이 왔고, 언어적으로도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감독님들을 믿었고 최승현도 한국의 개그를 대사에 넣는 등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에노 주리는 "첫 촬영에서 우현을 보지 못한 채 연기를 하게 돼서, 나름의 상상을 했는데 나중에 제가 생각했던 것과 실제 우현의 모습이 일치했다"고 덧붙여 최승현과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CF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 박명천 감독과 단편영화 감독이자 CF감독으로 유명한 유대얼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미술, 촬영, 조명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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