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배우 이엘리야가 갈등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처럼 그녀는 전미선을 비롯해 극 중 등장하는 인물들과 끝없이 대립해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그녀는 수난 속에서도 카리스마와 격정적인 분노를 표출하며 백예령 캐릭터의 감정 곡선을 디테일하게 그려 눈길을 끄는 터. 이에 점차적으로 날개를 달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엘리야 보는 내내 안쓰러워 죽는 줄!", "이엘리야 표독스런 모습이 오히려 애잔하네요", "이엘리야 다시 전세역전 가능할까? 예상이 안가", "이엘리야 악독한데 어수룩해서 재밌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겠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좌중을 압도하는 이엘리야의 활약은 오늘(28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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