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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구본승
이어 "정말 재미있는 것은 제가 소개받기로 했던 여성들은 모두 뉴욕으로 떠나버린다는 거예요"라며 "각각 다른 두 명이었는데 소개받기로 약속이 잡힌 후 두 분 모두 뉴욕으로 가셨다고 들었어요. 제가 싫어서 뉴욕으로 간 걸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본승은 27일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등장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너 하나만을 위해'를 15년만에 불렀다"라며 다소 방송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여유를 되찾으며 "유희열씨가 롤모델"이라며 "노래를 안하고 음악만 만드시기 때문"이라고 받아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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