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송일국 씨제스 전속계약 "방송보단 작품에 대한 의지"…최민식·설경구와 한솥밥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26 18:38 | 최종수정 2015-10-26 18:39



송일국 씨제스 전속계약

송일국 씨제스 전속계약

배우 송일국이 최민식,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는다.

2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최근 송일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방송보다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배우 본인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그에 따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삼둥이 아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일국은 2016년 방영을 앞두고 있는 KBS대하사극 '장영실'의 '장영실'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씨제스는 최민식, 이정재, 설경구, JYJ,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문소리, 강혜정, 거미, 황정음, 라미란, 김민재, 윤지혜, 이청아,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이창용, 류혜영, 임세미, 류준열, 진혁, 한선천, 최유라, 이레, 성유빈, 강홍석, 진태화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