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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밤-스파르타, 록 발성 vs 애절함 ‘대결 승자는?’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25 17:15 | 최종수정 2015-10-25 17:15



복면가왕 밤 스파르타

복면가왕 밤 스파르타

'복면가왕' 밤과 스파르타가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대결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이 밤의 끝을 잡고',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소제 소냐도르 앤 스파르타', '명탐정 콜록',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의 15대 가왕전이 방송됐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 '밤'과 '스파르타'가 등장했다.

밤은 신성우 '서시'를 선곡해 남성답고 시원스러운 록발성으로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뒤이어 등장한 '스파르타'는 이소라 '제발'을 열창했다. 그는 감정이 듬뿍 실린 애절한 목소리로 '밤'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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